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회,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 개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7-16 16:43: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회,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회 반월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당협위원장, 안산시의회 시의원, 반월동 단체장 및 기관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용인대 안산 타이거즈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선포식,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보고, 2025년 사업제안 설명 및 토론, 투표, 특별 공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줌바댄스, 노래교실),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반월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4, 5월에는 여러 차례 분과 활동을 통해 28개에 달하는 마을 주요 의제를 발굴했고, 6월에는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총 8개의 사업을 마을 의제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8개의 제안 사업은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현장 투표를 합쳐 총 701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깨끗한 반달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참여예산 동 주도형 사업은 ▲반월동에 ‘꽃’행복을 심어요! 사업, 주민참여예산 동참여형 사업으로는 ▲반달공원 세족장 설치가 각각 1순위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민청 유치 기원하는 손 현수막과 손부채를 흔들며 “이민청은 안산으로!”를 제창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장천식 반월동 자치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주민이 지역사회가 변화하는 중심에 서서 지역의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토론하는 등 주민자치의 진정한 모습을 봤다”라며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선정해 주신 의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반달마을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고생하신 주민자치회와 총회에 참석하신 내빈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반월동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2025년도 자치 계획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