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상반기 점검이다.
자치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반 2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국·공립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야영장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음식점·푸드트럭 등 11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시민이 많이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를 수거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항목도 검사한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봄나들이가 잦은 시기에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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