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진석 전남 해남소방서장, 오는 14일 송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일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송호해수욕장 119구조대 현장 점검 후 근무자들과 기념촬영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최진석 전남 해남소방서은 오는 14일 송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일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해남 지역 내 송호해수욕장 119수상구조대 운영 주변 안전시설 점검과 풍수해 대비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시설 관내 8개 대상을 비롯해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36명을 대상을 사전 교육훈련 에 이어 앞으로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근무자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시간을 가졌다.
119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구급대원, 진압대원 및 자원봉사자 의소대원으로 구성돼 오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송호해수욕장 주변 안전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올해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땅끝 송호해수욕장을 찾아온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달래며 즐거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119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