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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마지막 요리 교실로, 참여자들은 더욱 집중해서 요리했다. 코다리찜과 파래무침 등을 만들고 강사분도 참여자들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참여자 및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35가구에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이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참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무사히 잘 마무리됐다.
황영범 신사1동장은 “요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중장년 1인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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