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0세 이상 만학도인 평균나이 75세 여성어르신들로 구성된 강진대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119청소년단원인 119청춘소년단 7명이 지난 8일 강진소방서가 실시한 '캠핑으로 배우는 소방안전 교육'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60세 이상 만학도인 평균나이 75세 여성어르신들로 구성된 강진대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119청소년단원인 119청춘소년단 7명이 강진소방서가 실시한 '캠핑으로 배우는 소방안전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춘소년단 7명 및 지도교사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춘소년단의 평소 소망(所望)했던 캠핑체험과 더불어 소방상식 스피드퀴즈, 자녀에게 영상편지 띄우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캠프파이어 등 캠핑을 즐기며 소방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소방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농촌 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함양 또한 중요하다”며“청춘소년단원분들이 이번 캠핑을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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