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오는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세계 응급처치의 날·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월과 10월에 다수 분포 돼 있는 점을 고려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통계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연평균 증가율은 이송건수 11.4%, 이송인원 12.5% 증가 및 올해 월별 중 9월에 이송인원이 172,34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으로 ▲국민생활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서 자체 SNS 홍보 ▲장애인·노인·외국인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군민들이 응급 처치 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 발생 시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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