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전국대회 전남대표 출전 자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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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소방서 소방관들이 지난 24일 장흥군 소재 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전남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차량문 개방 경연을 실시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가 ‘제2회 전남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4일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2023년 전남 생활안전 기술경연대회’는 장흥군 소재 전남도립대학교 장흥캠퍼스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도내 20개 소방서와 60여 명의 생활안전대원이 참가해 동물 포획, 방화문 개방, 차량문 개방, 안전조치 등 총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역량을 선보인 강진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오는 6월에 있을 소방청 주관 전국 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생활안전 분야는 지난 2015년부터 소방 활동 영역으로 법제화됐으며 출동 건수도 지속적으로 늘어 2022년 기준 도내 생활안전 출동 건수는 2만여 건에 이른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생활안전분야 소방서비스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경연대회를 통해 품질 높은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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