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소방서, 중대시기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 기간 3월~5월 중 월1회 노후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비대면 간담회 실시 / 사진=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중대시기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 기간 3월~5월 중 월1회 노후산업단지에 대해 비대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남 관내 노후산업단지의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교육으로 대형화재 제로화 달성을 위해 옥천농공단지 관계자에 대한 비대면 간담회를 추진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용접 등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에 유의 및 소화시설 비치 후 작업 ▲소방시설 정기적인 점검 및 피난 대피로 확보 ▲퇴근 시 화재위험요인 확인하기 ▲건축물 화재취약요인, 최근화재발생사례 등 화재안전 정보 공유 ▲대피훈련방법 및 화재예방 중점사항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관계자는 “노후산업단지의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교육으로 노후산업단지 관계자들에게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을 재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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