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대피 먼서, 119 화재 신고는 대피 이후”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1-15 1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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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각 관공서 및 SNS 홍보

▲ 불나면대피먼저 이미지 /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선 안전한 곳으로 신속한 대피 이후 119신고를 하는 게 인명피해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남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각 관공서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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