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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재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광주천, 영산강 등 국가하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21곳의 자체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하천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공단 직원들이 직접 불법촬영과 더불어 비상벨, 악취 및 환기시설, 냉난방기, 조명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공중화장실은 없었으며 시설 보수가 필요한 화장실은 즉각 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월별 정기점검과 비정기적 특별점검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우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중화장실은 다중이용시설이다보니 불법촬영 등 범죄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1년 365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민분들께서도 깨끗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해 시민의식을 갖고 이용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광주천 둔치에 설치된 개방형 공중화장실 5개소, 영산강 16개소 총 21개소를 유지·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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