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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끝119안전센터, 화재위험성 있는 공사장 대상 화재위해요인 제거를 위한 현장지도 공사장 순찰활동 / 사진=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일홍)는 송지면 송지희망복지센터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전남의 화재 7,590건 중 공사장 화재가 108건이 발생했다. 그중 용접·절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되는 불티로 인해 인화성 액체 등 가연물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
땅끝119안전센터에서는 화재위험성이 있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 화재위해요인 제거를 위한 현장지도 ▲ 부주의로 인한 화재저감 교육 병행 추진 ▲ 소화기 추가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공사장 순찰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땅끝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 관계자는 용접·절단 작업 장소에는 물통과 마른모래, 소화기를 비치하고 작업자는 비상연락수단을 확보하고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작업 후에는 주변에 불씨가 남아 있는지 30분 이상 확인하는 등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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