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실무자 중심의 ESG경영 및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 기대
이번 교육은 기업 실무자들의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무적 전문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주 화요일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교육은 ▲ESG경영과 글로벌 규제 대응방안 ▲탄소회계 기술 등을 주제로 하여, 비대면 동영상 강의와 집합교육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탄소중립 실천에 필요한 심화된 전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에는 안산시민과 기업체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경영 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각 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희관 재단 대표이사는 “안산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규제에 맞게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이번 교육이 중요한 기여를 할 것” 이라며, “참여자들이 탄소중립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들이 탄소중립 전문가로 성장하여, 각 기업 내에서 탄소중립 실무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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