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초교등 5곳 '통합안전 스마트폴'… 8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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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별하어린이집 앞 CCTV 모습.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초등학교 주변 7곳에 안심 CCTV를 새롭게 설치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매년 주택가 골목길과 상업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국·시비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어린이 통학로 주변에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며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욱 촘촘한 CCTV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양재초등학교와 양재별하어린이집 주변 2곳에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36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 말 CCTV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일초등학교와 방배초등학교 등 5곳은 서울시 ‘통합안전 스마트폴 설치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광역보조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8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지능형 CCTV ▲스마트 보안등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시설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통합안전 스마트폴 표준모델 구축을 위해 신규 설치 위치 선정부터 현장 실사, 설치 검토 단계까지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국·시비 등 외부 재원을 적극 확보하는 등 어린이 등하굣길과 주택가 통학로 곳곳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CCTV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CCTV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와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 등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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