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농어촌일손돕기 실시... ESG 나눔 경영 실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17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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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정찬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 직원 20여 명이 지난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한 해남군 삼산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쫑 뽑기와 잡초 제거”등 ESG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 마늘 쫑 뽑기 작업을 하고 있는 해남·완도지사 임직원 일동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직원들은 이날 5월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늘 밭 1,010㎡(약 300평)에서 내 부모님을 도와 드린다는 마음으로 “마늘 쫑 뽑기와 잡초 제거” 봉사 활동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해남군에서도 “해남군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 예산으로 점심 식대를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앞으로도 ESG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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