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미혜 계양구의원이 구의 도시계획사업 예산집행 실태와 전통시장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
문 의원은 제26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열린 예산결산심사위원회에서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의 청사진”이라며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선제적 현장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부지 매수’ 예산 6억 8,200만 원 중 2억 2,600만 원만 집행된 사유에 대한 질의에 해당 부서는“보상 감정가에 대해 민원인이 불만을 제기하며 매수 청구를 취하해 예산이 불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도시계획이 지연될 경우 공공성의 훼손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올해는 본예산에 단 250만 원만 편성돼 실질적인 매수 집행이 어려운 구조”라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또 계양산전통시장 소방도로 점유 문제에 대해 “화재 시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언급하며 상습적으로 도로를 점유하는 일부 상인에 대해 강력 대응과 “시장 내 화재 시뮬레이션 영상 상영이나 안전 캠페인도 병행,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