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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군의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열차 상품을 개발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DMZ열차 연천코스 공동 운영 및 홍보 ▲관광 프로그램 기획ㆍ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대중적인 교통수단인 열차를 활용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경기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주)과 협업해 연천군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ㆍ외 관광객이 연천을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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