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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통계 분석 결과 2022년 11월~2023년 2월 대비 화재가 6건이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2022년 11월~2023년 2월) 총 화재 건수는 26건 발생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전기적 4건, 부주의 20건, 원인미상 2건이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는 총 2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전기적 6건, 기계적 1건, 부주의 12건, 원인 미상 1건 순이다.
강진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으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소방안전컨설팅’, ‘사회관계망 활용 안전 정보 소통 창구 운영’, ‘축사 관계자 간담회’, ‘우리 아파트 피난 계획 세우기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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