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지인마취통증의학과로부터 사랑의 쌀 전달 받아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29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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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마취통증의학과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식에서 이순희 구청장(왼쪽)이 최용민 대표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구청 광장에서 수유동에 소재한 지인마취통증의학과로부터 사랑의 쌀 300포(880여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인마취통증의학과는 매년 사랑의 쌀 기부, 자선단체 후원, 시민건강강좌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민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끼니를 거르지 않고 식사하셨으면 좋겠다. 새해는 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희 구청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신 지인마취통증의학과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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