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읍 소재 한 중국음식점의 단선 계량기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돼 관계자가 주택용 소화기로 진화한 화재 현장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4일 오전 12시54분경 해남군 관내 중국집 음식점에서 전기계량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화재확대를 차단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계인은 영업 준비 도중 갑자기 전기가 단선이 된 전기계량기 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음식점 안에 비치된 소화기를 신속히 사용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및 언론보도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의 위력보다 크기 때문에 이처럼 항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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