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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은 임직원의 적극적, 자발적 참여로 모인 이번 성금을 대한적십자 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 관장은 “이번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이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진형 학술연구팀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우리에게 많은 병력을 파병한 우호 국가”라며 “이번 성금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피해 국가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항공박물관은 지난해에도 경북, 강원 일대의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았다. 향후에도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충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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