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행복을 부르는 가정에서의 소통 리더십’ 금융권 VIP대상 강연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8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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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행복을 부르는 가정 내에서의 여성 소통 리더십’,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이란 주제로 한 금융권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중순에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상담코칭심리학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며,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 소장을 맡으며 다양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한 금융권 VIP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의 제목을 따온 ‘여성의, 여성의 의한 여성을 위한 강연’이라는 큰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가정에서의 소통법과 함께 내 마음 설명서’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권 박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인생과 직장 그리고 가정에서의 동기부여’, ‘가정 내에서의 소통’, ‘행복을 부르는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심리학과 융합시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박사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 MBN 동치미에 출연해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 ‘살림 잘하는 남편, 육아 잘하는 남편’ 내용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정 내에서 한 영화의 주연배우처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행복을 채우기 위해서 도전하고 노력한다. 그런데 굳이 부족하다고 인생을 채워나갈 필요가 없다. 왜냐면 ‘알고 보니’ 당신은 진짜로 당신의 삶속에서 이미 주연배우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권 박사는 주장했다.

또 “문제는 자신이 주인공인지 깨닫느냐? 깨닫지 못하느냐?”의 관점이 큰 문제점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의 삶은 철학적으로 완벽하게 태어난 삶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깨닫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면 최고의 행복을 얻게 된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깨닫고 느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행복 론을 펼쳤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유인경 작가, 이호선 상담학교수, 이재용 전 아나운서 등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초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주제로 여성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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