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19일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환경 조성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119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출처=신안소방서) |
[신안=황승순 기자]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19일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환경 조성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119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장소배치 현황, 각종 수난장비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 을 위해 마련됐다.
신안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7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한달동안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 소방공무원 9명, 의용소방대원 14명 총 23명의 인원을 배치해 운영한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연일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수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