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모든 화재는 초기 진압을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상당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수반하게 된다. 운행하는 차량과 화기를 이용해 요리하는 주방의 경우도 반드시 K급소화기를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비치해 유사시 화기 진압에 사용해야 한다.
자동차는 가연성 물질인 휘발유 연료 등을 통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차량 화재는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차량 1대 내 1개의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이다.
주방은 후드·덕트 화재 및 고온의 기름 등 화재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이다. 후드·덕트는 기름 찌꺼기가 쌓이지 않게 자주 청소를 하고 주방 화재에 유용한 K급 소화기를 갖추면 냉각 효과는 물론 비누화 현상을 이용해 약체 표면을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하는 질식 효과도 뛰어나 유사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진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