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가 고객과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카푸치노와 허니카페라떼로, 소비자 요청이 가장 많았던 메뉴를 정식 라인업에 추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선보이는 ‘카푸치노’는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크리미한 우유 거품을 얹고 시나몬 파우더로 향을 더해 정통 카푸치노의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인 만큼 출시 직후부터 높은 반응이 기대된다.

함께 출시되는 ‘허니카페라떼’는 꿀의 은은한 단맛과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메뉴로, 달콤한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맛으로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로 기획됐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카푸치노와 허니카페라떼는 고객과 가맹점주로부터 꾸준히 요청되었던 메뉴”라며, “이번 신메뉴 출시는 고객 니즈를 실질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20일부터 전국 바나프레소 매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디카페인 메뉴까지 선택 가능하다. 바나프레소는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 맞춤형 메뉴 강화와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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