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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무늬와 공간 갤러리에서는 2025년 6월 12일부터 7 월 2일 사이에 김진욱 작가님의 초대전 초대전 <깊거나 얕은 (Deep or Shallow)>을 선보인다.
김진욱 작가는 동양화 기반의 회화적 감수성과 독일·영국에서의 추상미술 경험을 결합하여 선과 패턴, 상징적 형상으로 기억과 내면, 치유의 서사를 구축하며, 반복되는 겹침과 틈의 화면은 현실과 비현실, 깊이와 얕음의 경계를 탐색하며 은둔적 치유의 공간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예술이 지닌 치유의 힘을 조용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 무늬와 공간은 공휴일은 휴무이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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