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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가운데)가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에게 내실있는 군정 시책이 제공될 수 있게 다양한 생활 등을 모니텅링 활동하는 제1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12명의 발대식 및 위촉장을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군정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제1기 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지난 27일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1년 이상 영암에 거주하고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네팔,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8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통ㆍ번역사,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주민 중에 12명을 엄선해 선정했다.
제1기 모니터링단은 이달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외국인지원 시책 홍보,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 활동을 통해 행정과 외국인주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외국인주민을 우리 지역을 함께 이끌어나가는 동반자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제1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이 외국인주민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안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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