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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제이비팜 스마트팜에 방문해 채진웅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이비팜) |
귀농 인프라 구축 공공디벨로퍼 제이비팜(대표 채진웅)은 청년정책 정보 플랫폼 ‘열고닫기’를 운영하는 도도한콜라보(대표 원규희), 스마트팜 IP 플랫폼 굴리(대표 유정곤)와 함께 지난 9월 6~11일까지 2023 농업박람회 사전행사로 진행된 ‘아그리위크(Agri-Week)’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이비팜은 맞춤형 스마트팜 개발과 지역 귀농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컬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이다.
도도한콜라보는 ‘열고닫기’를 통해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금융, 행사·교육 등 약 3,000여 개의 정책정보 데이터와 12,000회 이상 개인화 응답 정보를 약 45만 명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월 단위 7만 명 이상 사용자와 20% 이상 서비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굴리는 최신 기기, IoT 기반 스마트 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수요자에 '맞춤 스마트팜'을 공급하는 사업 모델로 하드웨어 개발 및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아그리위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 기념 사전 홍보 및 시민 대상으로 전시 및 체험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특히 서울 중심지인 광화문 인근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청년들에게 K-농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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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사진=제이비팜) |
제이비팜 채진웅 대표는 “제이비팜의 안정적인 지역 인프라 구축, 굴리의 탁월한 제품 기술력, 도도한콜라보의 청년 대상 연계 네트워크를 통해 귀농기대 청년멤버십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맞춤형 스마트팜 개발 및 지자체 협력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자체 인구소멸에 대한 상생자립모델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서울광장 지역상생 스마트팜 행사를 시작으로 14일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농업박람회에서 스마트팜을 활용한 지자체와 상생협력모델 도입으로 청년의 로컬진입과 로컬혁신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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