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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앞줄 왼 쪽부터 6번)이 지난 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상 2023년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교통문화 의식 수준 향상 및 생활 속 교통법규 준수 등을 위해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해남완도지사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2023년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교통문화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을 초청해 반부패 청렴 향상과 생활 속의 교통법규 준수 등에 관해 특강을 가졌다.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은 2016년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과 작년 5월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해 오랜 경찰 경험을 통해 접했던 사건 사고와 연결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었다.
특히 요즘 교통안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서는 “일단정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직도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최근 사례를 들어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식 해남·완도지사장은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교육을 받았으며, 청렴하고 안전한 지사를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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