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맞이도로정비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해 9월8일까지 도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주요 4대 관문(북문·서문·남문·동문대로)을 포함한 도로 407개 노선(총길이=599㎞)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가로 환경, 노면 요철 등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빛고을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전담 인력을 투입해 도로 주변 쓰레기 및 낙하물 제거, 도로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에 포트홀이 발생할 경우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고향길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 김일융 본부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일제정비 기간 중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을 겪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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