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 부산 남구 지역 어르신들에 설날맞이 사랑의 쌀 전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3 1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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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 전달식(사진=(주)대성문 제공)

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대성문은 최근 설날을 앞두고 부산 남구 지역 경로당 노인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백미 10kg, 170포)를 부산 남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성문은 지난해 7월에도 집중호우 피해로 건물 내부 누수 등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부산 남구 소재 우암제일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외부 방수공사, PL창호 교체, 도배 및 내장공사를 지원한 바 있다.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가 궁금했다”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이렇게 남구청을 통해 사랑의 쌀로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후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잘 살피는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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