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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소방서 소방공직자들이 농사철 일손 부족한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을 돕고 있다. / 사진=강진소방서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두 팔 걷어 붙였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암면·성전면·칠량면에 위치한 3개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마늘·양파 수확 및 자르기,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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