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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노숙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한 선물과 따뜻한 식사 한끼와 함께 차음료를 드리며 참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어버이날은 구세군 가정단이 1930년 최초의 어머니주일로 지키면서 지금의 유래가 되었다.
구세군은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건강하고 희망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차별 없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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