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의 운산태권도(관장 이동원)가 줄넘기 가맹점 점프윙스을 도입하는 등 태권도와 함께 종합 유아체육 전문기관 역할을 하면서 신규 수강생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운산태권도는 최신식 시설과 함께 태권도학과 출신이자 젊은 감각을 가진 이동원 관장의 센스 있는 지도로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용호동태권도 도장으로, 신축 아파트 데시앙 해링턴파크시티 아파트 준공으로 용호동 내 젊은 학부모 자녀의 신규등록이 크게 늘어 유아체육 클래스를 확장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기 시작한 상태다.

이 곳은 현재 유아체육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줄넘기 교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점프윙스를 도입해 태권도와 함께 주력으로 지도하고 있는 중으로써 유치부는 물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태권도는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품새, 겨루기, 시범과 함께 학교체육, 레크레이션, 인성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지도하며, 연령별 또는 숙련도에 따른 개별적 수업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이 되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한 상태다.

이동원 관장은 “오픈 초기인 만큼 가족 같은 분위기의 용호동태권도 도장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용호동 내에서 태권도를 잘하고 즐거운 운산태권도가 되도록 하고자 한다”며 “종합 유아체육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안전에 가장 유의하며 아이들의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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