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및 탈북여성의 중국 출생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한꿈학교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긴밀하게 연계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 기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으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ㆍ연계 운영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및 홍보 협력 ▲문화ㆍ예술ㆍ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적극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탈북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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