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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보건소, 지역민 대상 치매 예방3D펜 시연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삼호분소에서 이달 10일부터 한 달 동안 치매고위험군 인지강화 프로그램 ‘스마트 뇌총총’을 운영한다.
스마트 뇌총총은 전남광역치매센터에서 양성된 치매안심관리사가 워크북과 3D펜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의 뇌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신체활동 능력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D펜은 4차산업혁명기술이 적용된 도구여서 이번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치매 예방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인 등 고위험군의 인지 향상 활동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치매 발병률이 높은 고위험군은 꾸준한 위험요인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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