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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파고다 교육그룹의 전화영어 브랜드 ‘파고다토쿨’이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파고다토쿨 화상영어는 원어민 강사와 1:1 영어회화 학습이 가능하고, 성인을 위한 수업부터 유아, 초등학교, 중학생 등을 위한 주니어 화상영어&중국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화상영어는 실시간 참여형 수업으로, 강의 시작 10분 전에는 화상수업방으로 입장하여, 정해진 수업시간동안 선생님과 함께 공부한다. 수업 중에는 선생님의 음성과 입 모양을 보며, 교정을 진행한다.
여기에 표정과 몸짓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수업의 녹화파일 듣기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 후 선생님의 코멘트와 함께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화상영어 수업 과정은 일상회화, 비즈니스 등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학습자라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전 인터뷰를 대비할 수 있다.
파고다토쿨 성인 화상영어 수업은 주 2회, 3회, 5회와 수업시간 10분 또는 20분에서 택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수업 취소와 예약을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영어사용국 혹은 원어민 중에 원하는 강사를 직접 선택하고, 담당 선생님 선택 후에는 전담 강사제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파고다토쿨 담당자는 “펜데믹의 영향으로 성인 화상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성인회화 콘텐츠 서비스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파고다토쿨을 학습자의 편의성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고, 파고다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화상영어 강의를 통해 영어회화를 정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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