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반찬가게 브랜드 ‘미자언니네’ 그로서란트 한티점에서 금일 11시부터 플리마켓을 오픈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총 10곳의 브랜드가 참여, 오는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강남 한티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미자언니네’ 그로서란트 한티점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은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음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하는 브랜드를 살펴보면 쿠키, 다쿠아즈 등 수제디저트 전문브랜드인 ‘구욱희씨’, 베이커리 전문점 ‘4.2베이커리’, 우리콩백미소와 소이맛간장 등의 ‘베지어클락’, 제주 아이스크림 브랜드 ‘비비도따’ 등이 참여하며, 이밖에 제철농산물 및 과일, 비건상품, 음료, 크래프트 비어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컬한, 작은브랜드가 만드는 작은 시장!’을 슬로건으로 오픈하는 플리마켓에는 주최하고 장소를 마련한 ‘미자언니네’ 그로서란트 한티점의 감각적인 현대한식이자 한끗이 다른 일상요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플리마켓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자언니네’ 그로서란트 한티점은 오는 추석을 맞아 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송편은 물론 모듬전, 대추고 진갈비찜 등 명절음식을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다면 5%할인을 받은 수 있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미자언니네’ 그로서란트 한티점의 플리마켓에 대한 자사한 내용은 공식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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