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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보건소 응급의료 담당자가 지난 15일 마을회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이달 30일까지 읍‧면 마을회관과 복지회관 이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응급의료 담당자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응급 처치요령 등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두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4분 내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입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 됐을 때 가슴부위를 지속해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두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뇌 손상 예방 및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폐소생술 반복적으로 해봐야한다” 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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