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맞아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25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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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부터 전국 10개 매장에서 특별 체험 이벤트 진행
한정 음료와 경품 증정 통해 팬 체험 강화… e스포츠 문화 확산 앞장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시그니처 매장 10곳에서 동시에 열리며,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매장은 서울의 잠실본점, 신촌점, 연신내점을 비롯해 부천시청점, 구리점, 광주첨단점, 서면점, 경성대점, 청주터미널점, 사당점까지 전국적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각 매장에는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한 스페셜 포토월과 캐릭터 포토존이 조성되며, 방문객들에게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레드포스 PC방은 이번 행사에 맞춰 벚꽃 향을 담은 시즌 한정 메뉴 ‘LOL 영혼의 꽃 X 벚꽃 에이드’도 출시한다. 독특한 비주얼과 풍미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로지텍 게이밍 기어, 이용권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레드포스 PC방은 대형 스크린, 이벤트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게임사들과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농심 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공동 론칭한 이 브랜드는 론칭 2년 만에 전국 100개 매장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천과 제주에 각각 300석, 200석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을 개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레드포스 PC방은 전국 9개 지점에 경기석을 설치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PC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e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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