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수립에 반영
[광주=정찬남 기자]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9년 ‘장애인이 행복한 주체적이고 동등한 삶’을 비전으로 5대 전략, 15개 중점과제, 43개 세부과제의 “광주광역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9~2022)”을 확정·발표한 바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의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민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8월 2022년 장애인 정책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시 담당자 및 수행기관 현장방문, 장애당사자 및 현장 종사자의 의견청취 등을 통해 시 자체평가에 대한 점검과 정책과제의 현장 실행 및 반영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센터는 현장실사에 앞서 오는 8일 5개 분과장들과 모니터링단이 함께하는 사전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0월에는 그동안 장애인정책 종합계획(2019-2022)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최종 평가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향후 수립될 2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방향설정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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