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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제공 |
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이달 6일까지 마을회관 및 복지회관 이용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보건소 응급의료 담당자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심폐소생술(CPR)실습','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두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4분 내로 응급처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가 본래 상태로 돌아올 수 없는 비가역적 손상을 받게 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부위를 지속해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두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 손상 예방 및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 반복 교육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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