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진군 공직자 사랑의 헌혈 동참 / 사진=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헌혈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진군청 본관 앞 주차장과 보건소 서편 주차장 헌혈 버스에서 실시하며,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부족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 혈액원과 연계해 공무원, 유관기관 등에도 단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는 2회째 실시하는 헌혈행사는 군민들이 안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시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다” 며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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