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향우에게 연 50만 원 상당(개인부담 50%)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수도권 향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향우들에 전남 친환경농산물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 1순위는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거주 향우이며, 2순위는 그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이다. 단, 전남 및 광주광역시 거주자는 제외된다. 1순위 대상자 미달 시, 2순위에서 모집 선정이 가능하다. 총 150명을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면 남도장터 홈페이지에서 자부담 25만 원을 낸 후 5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12월 15일까지 친환경 농산물을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출신지 읍·면사무소에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대상자 선정 과정 중 향우 입증을 위해 읍면 담당자가 주민등록등본 및 기본증명서 열람 동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향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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