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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가 올 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일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일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우승희 영암군수는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에 따른 주민 피해 유무를 점검했다. 이날 11개 읍·면의 공직자들도 경로당 무더위쉼터 총 325개소에 연락해 긴급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은 긴급 점검으로 접수된 냉방기기 고장이나, 각종 이용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영암군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포함한 마을주민이 경로당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주민이 아닌 마을 방문객들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상시 개방, 매일 오전 9시~저녁 9시 운영도 당부하고 나섰다.
영암군 관계자는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는 어르신들이 냉방비 걱정 없이 폭염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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