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셀프 포토 스튜디오 ‘하마필름’은 북촌한옥마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북촌한옥마을점은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하마필름은 최근 진행한 창업박람회에서 자체 개발한 포토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하마필름은 친근하고 귀여운 시그니처 캐릭터와 자체 개발한 포토 키오스크로 포토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마필름의 셀프 포토 키오스크는 본사가 자체 관리하고 있어 설치부터 A/S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게 사진 프레임, 퍼스널컬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가 수월한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중간 마진 없이 고성능 장비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스트로브 조명와 코닥 프린터를 장착하여 사진의 퀄리티를 높였다. 자체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폰 원격 관리를 통해 100% 무인 관리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하마필름 관계자는 “앞서 진출했던 호주에서는 2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를 상대로 한 추가 수출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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