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22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개방) 화장실을 조성한다.
특히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안심 공간 제공을 위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한다.
더불어 ‘공중화장실 6곳 신축 및 개보수’, ‘민간 개방화장실 지원사업’, ‘편의용품 및 위탁관리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연 2회 광주시와 관할 경찰서, 자치구 등이 합동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시 등은 적외선카메라 및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구, 벽체 구멍 등 의심 위치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200여 건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적발사항은 없었다.
이신 시 수질개선과장은 “공중화장실은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필수공간이다”며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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