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 퀴즈대회’및‘축구 리그전’ 2개 프로젝트 운영
![]() |
| ▲ 해남동초등학교, 나라사랑 퀴즈대회 실시 / 사진=해남동초등학교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지난 6월 1일부터 1달 동안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나라 사랑 퀴즈대회’와 학생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축구 리그전’ 2가지 주제를 가지고 전교 학생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첫 번째 주제인 ‘나라 사랑 퀴즈대회’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에 대해 잘 알게 하기 위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퀴즈들을 준비해 진행했다. 이번 ‘나라 사랑 퀴즈대회’는 6월 23일(목) ~ 24일(금) 2일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한 300여 개 이상의 상품이 23일에 모두 소진돼 행사를 종료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학생회 주관 축구 리그전’은 6월 7일(화) ~ 22일(수)까지 진행했다. 축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고 신청해 리그전을 진행했으며, 전교 학생회 임원들이 심판 및 운영 요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리그전에 참가팀들에게는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나라 사랑 퀴즈대회에 참여한 신승현 학생(6학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교실에서 현충일과 6.25전쟁 등 다양한 내용들을 배웠는데 퀴즈를 풀면서 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퀴즈에 참가해서 상품까지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구 리그전을 운영한 김지산 학생은(6학년) “우리가 직접 리그전을 진행하면서 선생님들이 고생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후배들이 더 많이 뛰어놀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남동초 전교 학생회는 앞으로도 매월 학생회의를 통해 학교에서 일어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월별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