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공동대표는 “현충일을 맞아 우리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서 희생하신 독립애국지사 및 순국선열들 앞에 서서 작금의 세태를 생각하니 한없이 부끄러운 후손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 수 없다”면서 “민생당은 국민의 민생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책임있는 정당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순국선열들 앞에서 다짐한다”면서 참배 소감을 마쳤다.
이어 이관승 공동대표는 “순국선열들 앞에서 또한 지도부와 당직자들 그리고 당원들 앞에서 다시 굳게 다짐한다”며 “국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우리 민생당이 새롭게 힘차게 다시 전진하는 자리가 바로 이 자리라고 확신한다”면서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최상임 공동대표는 “순국선열들 앞에 서니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사한 마음 존경심,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면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순국선열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손, 민생당이 되겠다”고 참배 소감을 마쳤다.
이날 참배에는 김정기ㆍ이관승ㆍ최상임 공동대표를 비롯해 5인 최고위원 및 정무직, 사무직 당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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