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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움 작가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부산의 미광화랑(Booth_B09) 소속으로 참여했으며, 아세움을 비롯해 김홍석, 김도연, 김성철, CHO Bugyeong, TEAM Bee Bee 총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아세움은 고양이를 주요 모티브로 일관된 작업 세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화랑미술제에서는 ‘마트료시카’와 ‘페르소나’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였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겉모습과 다층적인 내면 사이의 간극을 철학적으로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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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화랑미술제 2025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주요 아트페어로, 다양한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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