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암군청소년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사후관리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기찬랜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최근 실시된 멘티-멘토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30명이 참여해 영암읍소재 기찬랜드 국화축제 관람, 카누·공예·케이블카 체험, 근대역사관 방문 등 멘토-멘티가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1:2 매칭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멘티로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타보는 카누를 조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멘토 언니가 도와줘서 잘 할 수 있었고, 공방에서 귀여운 캐릭터 석고방향제를 만들고 예쁜 흑백사진을 찍는 등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짧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멘토 언니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누구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